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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학기 3주차 - 26년 9월 17일

    2026.09.20 by 비보이 프로그

  • 2학기 2주차 - 26년 9월 10일

    2026.09.11 by 비보이 프로그

  • 2학기 1주차 - 26년 9월 3일

    2026.09.07 by 비보이 프로그

  • 제주도 배움 여행

    2026.09.03 by 비보이 프로그

  • 예술강사 교류회 3회차

    2026.06.04 by 비보이 프로그

  • 종강 모임-26년 5월 28일

    2026.05.30 by 비보이 프로그

  • 1학기 성찰 글 요약 정리

    2026.05.26 by 비보이 프로그

  •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활동 사례-26년 5월 24일

    2026.05.22 by 비보이 프로그

2학기 3주차 - 26년 9월 17일

9월 일정이 너무 빠듯하다. 밑빠진 독에 물 붙듯이 무언가를 하는 삶 속에서 캘린더를 보니 목요일이었다. 시계를 보니 9시가 넘었다. 하던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핸드폰으로 참여를 하였다. 2학기는 모두 핸드폰으로 겨우 참여하였다. 길청에 입학한 결정적인 이유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를 다시 돌아보고 싶어서였는데 아쉽게 흘러가는 하루에 그저 한숨만 보탤 뿐이다. 온라인에 접속 했을 때는 누구나 배움터가 끝나고 교과 발표도 끝나고 토론 중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토론도 종료되고 소장님의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다. 기획과 계획의 차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전에도 말씀 하셨던 기억이 있다. 전에는 planning과 plan이란 말을 그대로 듣고 그렇구나 했는데 소장님의 질문에 먼저 들었던 생각은 기..

길 위의 청년 학교 일기 2026. 9. 20. 11:42

2학기 2주차 - 26년 9월 10일

요즘 분리수거 캠패인 공연과 사회적 경제 알리미 콘서트를 제작하는데 몰두해서 하나둘 놓치는 게 많다는 걸 알았다. 약속을 잊어버릴 정도는 아닌데 눈치껏 행동해야할 일이나 암묵적인 룰 같은 것을 자꾸 놓쳐서 곤란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길청 연구회가 있는 오늘도 그런 일들이 많았다. 생각하는 힘에 한계가 온 느낌이 들 때 연구회로 접속했다. 접속하니 누구나 배움터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김선녀 위원님께서 지난 삶을 말씀해주시고 계셨다. 낮에 일하고 밤에 야간대학을 다닐 때 주변 사람들의 조언 속에서 진심과 가십을 가려 듣는 본능에서 귀가 솔깃했다. 예전에는 사람을 가리는 게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사람을 가리지 않으면 망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될 때가 있다. 끝까지 듣고 가려보는 감각을 들을 수 있..

길 위의 청년 학교 일기 2026. 9. 11. 12:06

2학기 1주차 - 26년 9월 3일

날씨가 매우 좋은 날에 2학기 일정이 시작되었다. 공연 준비를 한창 하느라 5분 늦은 시간에 배움터로 접속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내 오디오나 카메라 설정을 잊어버려서 로그인에 애를 먹었다. 아직 책이 오지 않아서 어떻게 될까 싶었지만, 일단 흘러가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다. 오랜만에 누구나 배움터. 장정순 멘토님께서 자존감이 주는 영향력 대한 멘토님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어 주셨고 낮은 자존감 회복에 공부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이 인상깊었다. 타인과 엮여있는 문제와 같이 바꿀 수 없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을 바꾸어 적응한다는 말씀에서 적성이 높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예체능 분야에서 탄탄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적성이 높다는 점을 발견하고 관심을 가지던 찰나에 이런 얘기..

길 위의 청년 학교 일기 2026. 9. 7. 01:07

제주도 배움 여행

26년 8월 23일~25일까지 길청 배움 여행을 떠났다. 비전을 찾는 여행인데 소장님 덕분에 ‘자부심을 만들거나 나눈다’로 비전의 힌트를 어느정도 찾아가던 나로서는 안 갈 수가 없었다. 2박 3일을 비우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시간일 거라 생각했다. 아침 비행기를 타고 주희 총무님이 준비한 여행을 따라가며 조금씩 관계형성이 자연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각자의 삶에서 나름의 고충이 있었고 그 고충에는 나이도 직책도 다 부질없는 고민들이었다. 나는 예능이기에 비전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비전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접촉하는 모두에게 비전이 필요하고 이를 돕는 일 또한 누군가가 해야할 일인 듯 여겨졌다. 능력이 되면 길위의 청년학교를 서울에서 나도 운영하고 싶다...

길 위의 청년 학교 일기 2026. 9. 3. 13:13

예술강사 교류회 3회차

이번 달은 예상과는 달리 매우 적은 인원이 함께하였다. 3회차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어느 선까지 요구를 들어주고, 어느 선까지 지도를 개입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다.이에 대해서 명확한 선을 갖지 않고 강사 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현타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나 역시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으며, AI도 이번 토론회의 중요성에 대해서 동의했다. 토론회 주제를 기획하고 대본과 진행을 짤 때, AI를 함께 검토하는데 이번 회차는 AI에서 큰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협상과 허용의 경계는 확실하게 사람의 영역인 것 같다. 이런 맥락의 주제는 강사를 오래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감각이라 자신하지만 강사 경험이 짧은 경우 필요성을 느낄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일하는 강사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오래 강사 생활..

예술강사 교류회 2026. 6. 4. 22:17

종강 모임-26년 5월 28일

종강모임은 편안했다. 한 일년 본 것 같았는데 3개월이란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이번에 피피티 자료를 만들면서 느낀 것은 우수한 피피티 능력자 몇 분의 발표를 보았더니 내 피피티 실력이 늘은 것 같다는 점이다. 만들고도 놀랐다. 내가…!또 다른 샘들 표정을 보니 다들 힘들게 종강까지 온 것 같다. 힘들면 간단히 포기할 수 있는 입장임에도 끝까지 버티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른 샘들 발표를 보니 나는 진짜 글 공부랑은 거리가 있는 듯하다. 혼자 정해놓은 방향에 맞춰서 해석하고 기억하는 편집증(?) 같은 게 있는 것 같다. 경제와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나면 대학원을 생각 중인데 그 후보 중에 청소년학이 있다. 그런데 글공부를 너무 못해서 큰일난 것 같다…. 더욱이 단어 하나에 꽂혀서 글공부 ..

길 위의 청년 학교 일기 2026. 5. 30. 13:58

1학기 성찰 글 요약 정리

길위의 청년학교에서 한 학기가 지나며 모임만 3개월을 보냈다. 청년학교를 인지하고 입교를 고민까지의 시간을 합한다면 대략 반년이다. 새로운 활동을 해서 그런지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 어느새 한 학기가 끝나 지난 글을 통합하자니 나의 글은 4가지 파트로 일관성이 있었다.첫번째로 나의 푸념이 항상 말문을 열었다. 글을 쓸 때는 몰랐는데 읽다보니 힘든 소리부터 하고 시작한다. 열심히 산다와는 다르게 참 어렵게 산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푸념은 일관성이 없었다. 매일 다른 이유로 3개월 내내 힘들었다. 느긋하게 보낸 한 주가 없었고 심사 체계인 트리비움 시스템부터 공모 사업, 청소업, 협동조합의 업무...그와중에 느긋한 아내의 삶을 보면서 배아파 하는 것이 나의 3개월이었다. 참 아이러니 한 것은 휴식도 잘한..

길 위의 청년 학교 일기 2026. 5. 26. 16:50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활동 사례-26년 5월 24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난리가 났다. 공연 장소가 잘못 공지가 되어 팀원은 다른 곳에 가고 나와 관계자도 다른 장소에 있어서 확인 하느라 전화에 불이 날 정도였다. 공연이 여러 번이라 체크하고 잠시 자치회관 프로그램 면접을 받으러 영등포에서 성북구로 향했다. 면접이 끝나자마자 영등포에 와서 공연을 감독하고 구로로 넘어와서 필요한 서류들 제출하니까 7시다. 길청 수업에 참여하러 집으로 향했다. 누구나 배움터에 최관규 부이사장님께서 말씀 나누어 주셨는데 정치학을 위해 무역업을 하는…시장 선거에 두번 낙선한 마음…성취해본 사람은 공감할 것 같다. 이것저것 해낻가도 제일 중요히 여기던 것만 안될 때를…더욱 큰 집착이 생기기 쉽다. 친구를 지지하며 간접적으로나마 꿈을 이어가고자 한다는 말에서 신념을 넘어 공감이 되는 ..

길 위의 청년 학교 일기 2026. 5. 2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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